"서로 다른 시대의 하루가 하나의 질문으로 이어진다"
소설을 집필하는 여인, 남편의 생일을 준비하는 주부, 옛 연인을 위한 파티를 마련하는 편집자. 서로 다른 시대와 도시를 사는 세 여성의 하루에 소설 '댈러웨이 부인'이 스며든다. 겉으로는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지만, 세 사람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는 삶과 자신이 원하는 삶 사이에서 흔들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