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비밀 한 톨 없는 친구 사이, 하나뿐인 사랑을 맹세한 연인. “정말 믿을 수 있어?”"
오랜 친구 일곱 명이 저녁 식사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.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신하던 이들은 휴대전화를 식탁에 올려놓고, 식사 중 도착하는 모든 메시지와 전화를 함께 확인하기로 한다. 가벼운 장난으로 시작한 게임은 알림이 울릴 때마다 새로운 의심을 낳는다. 웃음이 오가던 식탁에서 연인과 친구를 향한 믿음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.